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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온천 즐기고 나와서 미리 예약한 마사지 + 스크럽을 즐겼습니다. 마사지는 남자 여자 고를수 있고 남자로 골랐는데 여긴 전혀 섹슈얼한건 없었습니다. 근데 마사지는 정말 좋았고 시설도 너무 좋아서 진짜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군데 추천 드리자면 저는 비엔동이 좋습니다 와꾸파이기 때문입니다

마사지 전에 내어주신 check here 생강티와 생강과자라해야하나.. 한입 먹고 진짜 깜짝놀랬다. 진짜 생강을 그냥 씹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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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귀청소 첨이라 강도를약으로 선택했는데 너무 겉만 건드리는 느낌이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있고요. 층마다 객실 쫙~ 있어요. 무엇보다 좋은 건 우리 일행끼리만 단독 룸을 준다는거. 이거 저에겐 너무나 기본적인건데, 이런거 안지켜지는 베트남 스파샵도 너무 많음.

(내가 만난 두 여성 테라피스트는 자신 있어해도 되는 알찬 실력의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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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한편에는 연예인들의 사진과 사인도 함께 있었어요. 추성훈씨, 홍록기씨도 다녀가셨네요 ㅎ

그냥 커튼 칸막이 안에서 옷을 벗고 입고 해야한다는 점..ㅎ웰컴 티 이런것도 없고 그냥 목이 마르면 정수기에서 셀프로 물을 떠다 마시면 된다.

매트 바닥에 누으면 샤워기로 물 뿌려주고 손에 스크럽 알갱이 제품 묻혀서 열심히 스크럽 해주고 씻겨줍니다. 기분이 매우 좋아서 서버렸는데 앞으로 누우니까 열심히 손으로 해줘서 그냥 여기서 쭉 쌌습니다.

마사지를 받는 공간은 청결하며 또한 넓은 정원이 있어 탁트인 느낌이 들고 각종 세면도구와 로션, 왁스 등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